그녀의 할머니가 당장 답하지 않았을 때, Kay는 걱정됐고 무언가를 말하려 했으나, 그녀가 그럴 수 있기 전에 Teresa가 그녀의 침대 옆의 서랍 속으로 손을 뻗는 동안 그녀는 바라봤고 Kay에게 놀랍게도 Teresa가 테이프 녹음기를 꺼냈다. 그녀의 할머니가 무엇을 꾸미고 있던 걸까? 그녀가 테이프 녹음기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었을까? 그리고 그 모습으로 보아, 그녀는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 정확히 알았다. Kay는 그녀의 할머니가 그런 어느 것도 갖고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. Teresa는 전화를 쓰는 것조차 싫어했다. 그녀는 한 번 Kay에게 그녀가 세상이 만든 물건을 매우 싫어한다고 말했다. 그녀는 절대 인간이 만들었다고는 안 했다. 그녀는 항상 "세상이 만들었다"고 했기에 어떻게 왜..., 질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 Teresa가 말했다. "아무것도 잊지 않으려고 이 녹음을 했다. 난 네가 잘 듣기를 바란다." Teresa는 그녀가 듣고있는지 확실히 하려고 Kay를 바라보았다. 무언가 말하기엔 너무 충격을 받아서, Teresa가 테이프를 연주하자 Kay는 그녀의 할머니의 휠체어를 마주보는 의자에 앉으면서 끄덕였다. [NEXT] [INDEX]